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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영 후 첫 단독 화보 촬영에 나섰다.
진구는 최근 진행된 bnt 화보 촬영에서 남자다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여과 없이 과시했다. 핑크 수트부터 올 블랙 수트까지 진구의 시크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구는 '태양의 후예'와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구는 "솔직히 드라마가 초대박은 아니고 중박 정도로 예상했다. 요즘 SNS를 통해 인기를 실감 중"이라며 "길에서 알아보고 사인 요청이 많아 연예인이 된 기분"이라고 밝혔다.
또 "송중기와 알파팀 부대원들과 술자리를 자주 가진다. 김지원 역시 어리지만 대화도 잘 통하고 예의가 바르다. 좋은 사람들을 알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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