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 찾은 만찢남"…박해진·남주혁, 프리허그 이벤트 현장

두 훈남이 여대에 나타났다.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과 남주혁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 것.

박해진과 남주혁은 오늘(1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자대학교를 찾았다. 두 사람은 한 시간 여 동안 프리허그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두 사람이 등장하자 행사장에 모인 수백명의 팬들은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출연배우들의 뜨거운 인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각별한 팬서비스가 돋보였다. 박해진과 남주혁은 두 팔을 넓게 벌리고 팬들을 다정하게 안아줬다. 또 두 사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도 건넸다.

박해진과 남주혁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연이대 경영학과 선후배 유정과 권은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진행됐다.

YTN Star
김성민 모바일 PD (mynamesm@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