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명장면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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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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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명장면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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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의 로맨스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진해지고 있다. 다시봐도 두근거리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 정설(유정+홍설)커플의 명장면을 모았다.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3회 속 유정(박해진 분)의 고백으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유정이 집에 들어가려던 홍설(김고은 분)의 손을 잡고 "설아, 나랑 사귈래?"라고 말하는 장면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명장면 한눈에 보기


6회에서 홍설의 자취방을 방문했던 유정이 함께 침대 위로 넘어지거나, 7회의 차안 뽀뽀신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과 함께 흐뭇함을 자아냈다.

8회 중 술에 취한 유정이 벤치에 앉아 홍설과 첫 키스를 하는 대목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고, 9회속 두 사람의 애틋한 백허그는 다가갈수록 엇갈리는 정설 커플의 안타까운 현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박해진과 김고은의 밀도 높은 열연으로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극중 또 한번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이 남은 전개에서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주목된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박해진 김고은/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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