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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선배가 여고생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한 고등학교에 나타났습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은 배우 박해진이 소원 이벤트를 위해 한 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번째 소원 이벤트 방금 완료했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이날 이벤트의 첫 주인공인 고1 여고생의 소원은 '유정 선배가 까주는 삼각김밥'이었습니다. 박해진은 극중 홍설에게 삼각김밥을 까준 것처럼 여고생에게 삼각김밥 포장을 벗겨 전달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배 저도 삼각김밥 까주세요. 현기증 나요", "우리 학교도 와주세요", "유정 선배 왜 여고생만 되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해진의 소원 이벤트는 악플러들과도 소통하기로 유명한 박해진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로 알려져 또 한 번 팬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박해진은 총 3개의 '소원 들어주기'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2번의 이벤트가 더 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더블유엠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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