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펜트하우스 '개판' 만든 웰시코기 삼둥이

주병진 펜트하우스 '개판' 만든 웰시코기 삼둥이

2015.12.26.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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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펜트하우스 '개판' 만든 웰시코기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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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이 초호화 펜트하우스에서 웰시코기 삼둥이를 새 가족으로 맞았다.

25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집에서 웰시코기 세 마리와 동거를 시작한 주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주병진은 함께 살게된 웰시코기 삼둥이를 보며 아빠미소를 지었지만 곧 난관에 부딪쳤다.

주병진의 펜트하우스 곳곳에 대소변을 보며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었고, 웰시코기 삼둥이만 쫓아다니며 수습하느라 바빴다.

여기에 평소 아끼던 화분을 물어 뜯고, 해외에서 공수해온 최고급 카페트까지 망가뜨리며 사고를 치고 다니는 웰시코기에 주병진은 진땀을 쏙 빼야했다.

웰시코기 삼둥이와 함께 공개된 200평대 규모의 주병진의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32층 꼭대기에 있는 주병진의 집은 테라스 4개와 게스트룸만 4개, 사우나 시설이 있는 고급 화장실 등을 갖췄다.

앞선 방송에서 주병진은 "어릴때 가난해서 좋은 집에 살고 싶었다"고 펜트하우스를 마련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반려견과 스타들의 동거기를 그린 예능으로 주병진, 현주엽, 김민준 등이 출연한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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