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김진호 편, 김용준·이석훈도 당황

SG워너비 멤버 이석훈, 김용준도 김진호의 목소리를 알아맞히지 못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는 SG워너비 김진호와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SG워너비 김용준, 이석훈은 모창능력자들의 소름 돋는 실력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 인생을 걸겠다"던 김용준은 스페셜 무대에서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에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까지 저질렀다.

연예인 패널들의 계속된 오답 릴레이에 탈락 위기에 처한 김진호는 내려놓다 못해 해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10년 이상을 함께한 멤버들도 당황시킨 모창능력자들의 실력과 원조 가수 김진호의 대결은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히든싱어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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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