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5' 측 "톰 크루즈 내한 미정…논의 중"

'미션임파서블5' 측 "톰 크루즈 내한 미정…논의 중"

2015.07.07. 오전 10:1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미션임파서블5' 측 "톰 크루즈 내한 미정…논의 중"
AD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측이 "톰 크루즈의 내한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5' 측 관계자는 오늘(7일) YTN PLUS와의 통화에서 "톰 크루즈의 내한과 관련한 논의가 아직 진행 중이다.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5' 개봉일인 오는 30일 한국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가 속해 있는 비밀조직 IMF 팀원들이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시리즈의 상징 톰 크루즈가 제작에도 참여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등으로 여섯 번이나 한국을 찾았던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YTN PLUS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