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나영, 베일에 싸인 남편 "재벌 아니다"

'세바퀴' 김나영, 베일에 싸인 남편 "재벌 아니다"

2015.07.04.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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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나영, 베일에 싸인 남편 "재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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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남편의 재벌설을 부인했다.

김나영은 어제(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올린 비밀 결혼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나영은 "옛날에 결혼식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너무 많은 결혼식을 봤다.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하나도 없었다"고 간소한 결혼식을 치른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항간에 떠도는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아니다. 기사에도 났다. 증권 쪽 종사자"라고 해명했다. 남편의 구체적인 직업이나 신상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나영은 "저보다 열 살이 많다. 되게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세바퀴-친구찾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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