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투병기 고백 "5개월 동안 누워 지내"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투병기 고백 "5개월 동안 누워 지내"

2015.07.02.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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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투병기 고백 "5개월 동안 누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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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 투병 중인 자신의 건강의 염려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다. 회복을 바라는 여러분의 기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에이브릴 라빈은 미국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라임병 투병기에 대해 처음 공개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이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해 봄 콘서트 투어를 돌다가 캐나다 온타리오를 방문했고, 그 곳에서 감염된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브릴 라빈은 감염 진드기에 물려 증상이 나타난 뒤 5개월 동안 침삭에 누워 투병했고, 지속적인 치료 끝에 병세가 호전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에이브릴 라빈 트위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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