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면무도회 첫 녹화…유희열·윤종신 포착

'무한도전' 가면무도회 첫 녹화…유희열·윤종신 포착

2015.07.01.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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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면무도회 첫 녹화…유희열·윤종신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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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가면무도회 콘셉트로 베일을 벗는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늘(1일)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일밤-복면가왕' 콘셉트를 차용해 가면무도회로 진행된다. 출연 뮤지션은 모두 가면을 착용한 채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화려한 복면을 쓴 멤버 6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무한도전' 역대 가요제에 참가했던 유희열, 윤종신, 이적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모은다.

'무한도전' 가면무도회 첫 녹화…유희열·윤종신 포착

가면을 벗을 때마다 예상치 못한 가수가 등장, 흥미진진한 추리쇼와 놀라운 반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까지 2년에 한 번씩 꾸준히 열렸다.

한편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4일 오후 6시 25분 전파를 탄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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