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선아, 키이스트行…김수현과 한솥밥

'프로듀사' 김선아, 키이스트行…김수현과 한솥밥

2015.06.24.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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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선아, 키이스트行…김수현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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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선아가 배용준,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들이 소속된 기획사와 전속계약한 것.

연예기획사 키이스트는 오늘(24일) "김선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신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선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 자기만의 색을 지닌 배우"라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아는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의 열성팬 은각하 역으로 데뷔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의 적' 등에 출연했고,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막내작가 역을 맡아 열연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2TV '프로듀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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