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훈련소 근황…'중대장 훈련병' 명찰 눈길

김현중 훈련소 근황…'중대장 훈련병' 명찰 눈길

2015.05.29. 오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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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훈련소 근황…'중대장 훈련병' 명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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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배우 김현중이 중대장 훈련병이 됐다.

오늘(29일) 오후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 공식카페에는 훈련소 생활 2주차에 접어든 김현중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현중은 짧은 스포츠머리를 하고 활동복을 입은 채 늠름한 군인 포스를 과시했다. 특히 그의 왼쪽 가슴에는 '중대장 훈련병'이라고 적힌 명찰이 부착돼 눈길을 끈다.

김현중이 동기 훈련병을 통솔하고 지휘하는 '중대장 훈련병'이 된 것. 그가 군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12일 입대한 김현중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내달 중 수료식을 갖는다. 이후 자대배치를 받고 본격적인 군 생활에 돌입한다.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 임신·유산 여부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해 6월 김현중에 폭행을 당해 아이가 유산됐다고 주장했지만, 김현중 측은 이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 공식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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