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윤현숙, 비키니 몸매 공개 "40대 맞아?"

'해투' 윤현숙, 비키니 몸매 공개 "40대 맞아?"

2015.05.29.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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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윤현숙, 비키니 몸매 공개 "40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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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숙(45)이 완벽한 20대 못지않은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수미, 윤현숙, 배종옥, 변정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와 윤현숙, 배종옥, 변정수가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나 찍은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투' 윤현숙, 비키니 몸매 공개 "40대 맞아?"

특히 MC들은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허리를 굽히고 있는 윤현숙의 사진을 보고 "몸매가 너무 예쁘다. 진정한 애플힙"이라며 칭찬했다.

윤현숙은 "이 사진을 찍었는지 몰랐다"고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최근 미국에선 가슴이 아니라 힙이 유행이다. 눈 뜨자마자 침대에서 3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숙은 90년대 그룹 '잼(ZAM)', '코코' 멤버로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배우로 재기해 드라마 '애정만만세', '달콤한 인생' 등에 출연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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