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측 "이희준과 4월 결별…좋은 선후배 사이"

김옥빈 측 "이희준과 4월 결별…좋은 선후배 사이"

2015.05.28.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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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측 "이희준과 4월 결별…좋은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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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배우 김옥빈, 이희준이 6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28일) YTN PLUS와 통화에서 "김옥빈과 이희준이 지난 4월 결별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연인들처럼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김옥빈, 이희준은 지난해 12월 1일 "드라마 종영 시기 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었다.

한편 이희준은 고아성, 임시완과 함께 영화 '오빠생각' 촬영에 한창이며, 김옥빈은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한 법정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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