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미남 셰프 맹기용 투입…요리 실력은?

'냉장고' 미남 셰프 맹기용 투입…요리 실력은?

2015.05.26. 오전 09: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냉장고' 미남 셰프 맹기용 투입…요리 실력은?
AD
셰프 맹기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했다.

어제(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는 휴가를 떠난 홍석천, 박준우 셰프를 대신해 새로운 셰프 맹기용과 이연복 셰프가 투입됐다.

맹기용 셰프는 어린 나이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의 등장에 MC 김성주, 정형돈은 "'냉장고'에 출연할 만큼 실력이 충분하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맹기용 셰프는 "지려고 나오지는 않았다"며 패기를 보였고, 이원일 셰프를 상대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게스트로 출연한 지누의 냉장고에서 꽁치 통조림을 선택해 식빵 사이에 꽁치를 넣은 '맹모닝'을 요리했다.

그는 오렌지즙을 뿌려 꽁치의 비린내를 잡으려 했지만, '맹모닝'을 맛 본 지누가 "비린내가 난다"고 평가해 결국 이원일 셰프에 패했다.

한편 '냉장고'는 게스트의 냉장고 속 식재료만으로 15분 내에 미션 요리를 만들어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방송.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