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머슬마니아 우승 소감 "혼자 많이 울었다"

낸시랭, 머슬마니아 우승 소감 "혼자 많이 울었다"

2015.05.06. 오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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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머슬마니아 우승 소감 "혼자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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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머슬마니아에서 우승한 소감을 전했다.

낸시랭은 오늘(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낸시 일등했어요! 앙! 머슬마니아 코리아 대회 피트니스모델 부문에서 앙!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 중간에도 혼자 많이 울고"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클래식 모델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낸시랭이 1위를 차지한 '클래식 모델'은 35세 이상 여성 선수들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부문이다. 낸시랭은 36세로 이 부문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낸시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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