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조선통신사로 온 서강준과 재회

성인이 된 정명과 홍주원이 운명적인 재회를 했다.

어제(5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8회에서는 성인이 돼 다시 만나게 된 정명(이연희 분)과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주원은 광해군(차승원 분)의 명을 받고 유황 밀거래를 하기 위해 에도에 왔다. 정명은 조선 통신사가 온다는 소식에 목숨까지 내걸고 잠입했다.

정명은 홍주원이 조선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그가 범죄가 무리와 부딧혀 이기에 처하자 그를 구했다. 정명은 '화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한편 '화정'은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화정'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