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 저작권료 4년간 46억원…벚꽃연금 맞네

'벚꽃엔딩' 저작권료 4년간 46억원…벚꽃연금 맞네

2015.05.05. 오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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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저작권료 4년간 46억원…벚꽃연금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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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마다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곡 '벚꽃엔딩'의 지난 4년 동안의 저작권료 수입이 4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장범준의 '벚꽃엔딩'은 매해 봄마다 억대 저작권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2012년 부터 2015년까지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수를 감안했을때 약 46억원에 달한다.

장범준은 지난해 4월 강남 대치동 한치역 인근에 대지 면적 58평 연면적 116평,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약 20억 원에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건물 1층에서 '장범준 카페'를 운영하며 상업적인 목적보다는 즉석 공연을 하는 등 팬들과 음악적인 소통을 할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해 4월 배우 송지수와 결혼했고, 7월에 딸을 얻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명단공개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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