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프리선언 전날 유재석 만나…큰 도움"

전현무 "프리선언 전날 유재석 만나…큰 도움"

2015.05.04. 오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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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프리선언 전날 유재석 만나…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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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프리랜서를 선언하기 전날 유재석을 만나 조언을 얻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 겸 인터뷰에서 "만약 여동생이 있다면 오상진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전현무는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놓으며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링거 주사를 꽂고 신촌에서 잠실까지 간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프리선언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스케줄을 30분 단위로 소화하고 있다. 단 하루도 느슨하게 보내지 않았다"며 "현재 소속사 SM과 인터뷰를 KBS 로비에서 진행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전현무 "프리선언 전날 유재석 만나…큰 도움"

전현무는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프리선언 전날 유재석을 만났다. 돌이켜 보면 그가 해준 조언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방송에서 절대 연기를 하지 않는다. 요즘 시청자들은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다 눈치챈다. 내가 바로 대체불가 MC 아닐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탈하고 편안한 매력을 과시한 전현무의 화보 인터뷰는 'bn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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