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오승환 열애' 日 매체 1면 장식…관심 후끈

'유리·오승환 열애' 日 매체 1면 장식…관심 후끈

2015.04.21.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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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오승환 열애' 日 매체 1면 장식…관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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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오승환의 열애 소식이 일본 현지에서도 화제다.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오늘(21일)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 소식을 1면에 실었다. 해당 매체는 "오승환이 돌부처다운 '직구 승부'를 했다. 유리와 교제를 바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유리·오승환 열애' 日 매체 1면 장식…관심 후끈

이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은 구단을 통해 "시즌 중에 야구 이외의 일로 시끄럽게 만들어 죄송하다. 유리와 11월부터 잘 만나고 있다.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산케이스포츠와 닛칸 스포츠, 스포츠 호지 등 일본 주요 매체들도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 인정을 비중있게 다뤘다.

앞서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났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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