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원일, '초코 모찌 맛있찌' 호평받고 4승

'냉장고' 이원일, '초코 모찌 맛있찌' 호평받고 4승

2015.04.21.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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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원일, '초코 모찌 맛있찌' 호평받고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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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가 최현석 셰프를 따돌리고 4승을 기록했다.

어제(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노을'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을 게스츠로 초대하고, 이들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먼저 강예원은 최현석 이원일 셰프에게 초콜릿을 정말 좋아한다며 "먹어도 질리지 않는 초콜릿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원일은 '초코 모찌 맛있찌'를, 최현석은 '수플레가 머랭'을 만들었다.

이원일의 '초코 모찌 맛있찌'를 맛본 강예원은 "떡을 사용해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디저트"라고 평했고, 최현석의 '수플레가 머랭'에 대해서는 "이런 초콜릿6음 처음 먹어본다"고 호평했다.

강예원은 결국 이원일의 요리를 선택했다. 승점을 기록한 이원일은 매우 놀란 표정을 지으며 좋아했고, 합산 4승을 기록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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