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생일 팬미팅 개최 '국내 복귀 신호탄?'

박시후 생일 팬미팅 개최 '국내 복귀 신호탄?'

2015.04.06. 오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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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생일 팬미팅 개최 '국내 복귀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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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 오후, 서울의 한 모처에서 열린 팬미팅은 박시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현장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약 5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열기를 더해 한류 스타임을 증명했다.

팬들과 만나기에 앞서 박시후는 Y-STAR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께 멋진 모습, 멋진 추억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생일을 맞이한 박시후는 "팬들의 사랑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센스 있는 멘트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생일 축하 팬미팅을 마련해준 팬들에게 감동한 박시후는 객석에 자리한 팬들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친근한 팬서비스를 보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 1월 일본에서 각종 차트를 장악했던 싱글 앨범 타이틀곡 '그대를'을 유창한 일본어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는 "이렇게 크게 기대를 안 했었는데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얻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너무나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해 장내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어 "또 좋은 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찾아뵐 테니까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달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후는 올 상반기 개봉하는 한중합작 영화 <사랑후愛>를 통해 2년 만에 국내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Y-STAR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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