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온주완 열애 인정 "선후배서 연인으로"

조보아·온주완 열애 인정 "선후배서 연인으로"

2015.03.26.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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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온주완 열애 인정 "선후배서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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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31)이 조보아(23)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26일) YTN PLUS와 통화에서 "온주완에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한 달 전부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온주완과 조보아가 2월 말부터 한 달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나눠오던 두 사람이 올해 초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잉여공주'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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