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도 응원해주세요" 팬들에 당부

'우결' 헨리 "예원도 응원해주세요" 팬들에 당부

2015.03.04.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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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예원도 응원해주세요" 팬들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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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가상 신부 예원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헨리는 오늘(4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아침입니다. 저번 포스트로 많이 걱정하게 해서 죄송해요. 저를 응원해주시는 만큼 예원 씨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는 내용의 음성 메시지를 올렸다.

팬들에게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예원에 대한 응원을 당부한 것.

헨리는 지난 1일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내 마음에 팬들이 있다는 걸 얘기하고 싶다. 항상 사랑한다. 미워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음성 메시지를 올린 바 있다.

당시 헨리의 메시지는 팬들 사이에서 '슈퍼주니어' 활동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지만, 다음날 그의 '우결'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한편 헨리와 예원은 지난 2일 '우결' 첫 녹화를 끝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14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헨리, 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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