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근황 공개 "앞으로 무대 설 기회 많을 것"

제시카 근황 공개 "앞으로 무대 설 기회 많을 것"

2015.03.03.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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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근황 공개 "앞으로 무대 설 기회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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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디자이너로 변신한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최근 여성 잡지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크다"며 운을 뗐다.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제시카는 "출장과 미팅으로 바쁘지만 많은 사람과 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더 나누고 싶다.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기쁘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그래도 무대가 그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그립기보다는 설렌다. 앞으로도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가족같은 팬들이 늘 그립다. 많은 일들을 겪으며 팬들과 더 단단해졌다"며 변함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제시카의 인터뷰는 '우먼센스'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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