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측 "'내반반' 제작진과 불화 無…과로로 휴식"

이태임 측 "'내반반' 제작진과 불화 無…과로로 휴식"

2015.03.03. 오전 09: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이태임 측 "'내반반' 제작진과 불화 無…과로로 휴식"
AD
배우 이태임이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 촬영장에 복귀했다.

이태임의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오늘(3일) YTN PLUS와 통화에서 "과로와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했던 이태임이 어제(2일) 퇴원했다. 오늘 새벽부터 촬영장에 복귀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전 한 매체에서 보도한 SBS '내반반' PD와 이태임의 불화설에 대해 "제작진과 불화는 전혀 없었다. 건강상의 이유라서 이태임의 컨디션 회복이 우선이었다"고 해명했다.

이태임은 지난 27일 피로 누적과 과로 등을 이유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내반반' 촬영에 불참했다.

앞서 이태임은 어제(2일) 고정 멤버로 출연했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