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2월 8일 결혼…모든 예식 비공개

윤상현·메이비 2월 8일 결혼…모든 예식 비공개

2015.01.30. 오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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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2월 8일 결혼…모든 예식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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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본명 김은지)가 오는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모든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오늘(30일) 윤상현 소속사 측은 "윤상현, 메이비의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행복한 결실을 볼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윤상현, 메이비는 내달 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식을 올린다. 신혼집은 윤상현의 부모가 살고 있는 경기도 파주에 마련할 예정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메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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