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김나영에게 고백 "보호본능 자극해"

조세호, 김나영에게 고백 "보호본능 자극해"

2015.01.28.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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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김나영에게 고백 "보호본능 자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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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김나영에게 호감을 느껴 고백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조세호는 어제(2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김나영과 MBC '놀러와'를 같이 하면서 서로 잘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까이서 매주 만나다 보니 어느 순간 장점들이 많이 보이더라"며 "내가 보호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당시 이성적인 호감을 느낀 김나영에게 전화를 걸어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난 너랑 밥 먹을 위치가 아니거든"이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조세호는 "김나영과 지금도 연락을 하긴 했지만, 이성적으로 만나보진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2TV '1대 10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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