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성룡과 한솥밥 먹었다…예명은 에이미 킴"

김현정 "성룡과 한솥밥 먹었다…예명은 에이미 킴"

2015.01.28. 오전 10: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김현정 "성룡과 한솥밥 먹었다…예명은 에이미 킴"
AD
가수 김현정이 중화권 스타 성룡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김현정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대만과 홍콩에서 활동할 때 성룡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다"고 밝혔다.

김현정은 "당시 '에이미 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며 중국어로 번안된 '혼자한 사랑'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현정은 90년대 전성기 시절 스캔들과 여장남자 백댄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김현정이 출연하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은 오늘(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