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남편 이수 응원 "철이, 남은 공연도 잘해"

린, 남편 이수 응원 "철이, 남은 공연도 잘해"

2014.12.26.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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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남편 이수 응원 "철이, 남은 공연도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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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남편 이수(본명 전광철)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린은 오늘(26일) 인스타그램에 "친구이자 가족이고 그 이전에 정말 존경하는 가수 철이. 남은 공연도 힘내서 잘해. 내가 챙길게"라는 글을 올렸다.

린이 그룹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전국투어 '겨울나기' 공연에 나선 남편에게 응원을 보낸 것. '철이'라는 애교 섞인 애칭을 불러 눈길을 끈다.

린은 "올해 남편의 투어. 전주, 대전, 서울 공연장 구석에 서서 챙겨보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훌륭히 잘 해내고 있어서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동갑내기 절친으로 10년 간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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