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첫 촬영 현장…장수원 '짠그래' 변신

'미생물' 첫 촬영 현장…장수원 '짠그래' 변신

2014.12.22.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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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첫 촬영 현장…장수원 '짠그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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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이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미생물' 측은 오늘(22일) 첫 촬영 당시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장수원은 '미생' 첫 촬영 당시의 임시완을 그대로 모사하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장수원은 품이 큰 아버지의 양속을 빌려 입고 첫 출근한 임시완의 모습을 흉내냈다. 짠한 느낌이 전달되는 '짠그래'의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생물'에는 황현희, 장도연, 황제성, 이진호, 이용진이 함께 출연한다. 박나래, 정성호, 이세영 역시 깜짝 출연한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생물'은 내년 1월 2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총 2회 분량의 신년특별기획으로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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