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우승, 유세윤 "어디야 형? 전화받아"

개그맨 유세윤이 장동민의 '더 지니어스' 우승 소식에 재치있는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유세윤은 오늘(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형 최고! 상금 6000만원. 내 돈 1억4000. 전화 좀 해. 진짜 축하해 주려고 하는거니까 전화 좀 받아. 한국 아니야? 어디야 형"이라는 글을 적었다.

축하 인사와 함께 '더지니어스3' 장동민의 우승 순간이 담긴 방송 화면을 첨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어제(17일) 방송된 tvN 게임 리얼리티쇼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 최종회에서 경쟁자 오현민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상금 6,000만 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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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더지니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