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연기 쉬고 태교 전념"

이보영 임신 10주차 "연기 쉬고 태교 전념"

2014.11.24.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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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연기 쉬고 태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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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배우 지성과 결혼한 배우 이보영이 예비 엄마가 됐다.

오늘(24일) 이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YTN PLUS와 전화 통화에서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7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편 지성 씨도 아내의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당분간 연기 활동은 쉬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5년 SBS 주말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보영과 지성은 7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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