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 결혼 전제 교제중

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 결혼 전제 교제중

2014.11.21.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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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 결혼 전제 교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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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 본명 김은지)가 결혼을 전제로 8개월째 교제중이다.

오늘(21일) 한 매체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여자친구의 직업은 작가"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윤상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YTN PLUS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두 집안의 상견례는 마쳤다. 날짜는 아직 조율중인데 내년 초쯤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미닛(10minutes)',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의 작사가로 참여,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윤상현은 다음 달 4일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메이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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