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내려도 여신"…윤아, 물오른 미모

'소녀시대' 윤아가 센터 비주얼을 자랑했다.

윤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2월호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파스텔 컬러의 겨울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볼륨감 있는 앞머리와 펌 덕분에 얼굴이 더 작아 보였다. 잡티 없이 고운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한 눈에 들어왔다.

결점없는 몸매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윤아는 퍼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파스텔 톤의 스커트가 군살없는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아는 공식 앨범 활동 이후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