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시청률 3%…임시완 간식들고 회사간다

'미생' 시청률 3%…임시완 간식들고 회사간다

2014.10.30.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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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청률 3%…임시완 간식들고 회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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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에서 장그래 역으로 출연 중인 임시완이 한 회사를 찾아가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 측 관계자는 YTN PLUS와 통화에서 "임시완이 오늘(30일) 저녁에 간식을 들고 한 회사를 찾아간다"라고 밝혔다.

임시완은 게릴라성으로 예고 없이 한 회사를 방문해 직장인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생' 측은 시청률 3%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벌이고 있다.

앞서 이성민이 오늘(30일) 오전 출근길에 서울 여의도역에서 프리허그(FREE HUG) 이벤트를 펼쳤다. 이성민과 임시완에 이어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 등이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일반적인 회사에서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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