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캄보디아 봉사활동...아동권리 보호 앞장

공유, 캄보디아 봉사활동...아동권리 보호 앞장

2014.10.30.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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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캄보디아 봉사활동...아동권리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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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아시아 어린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공유의 소속사는 오늘(3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권리 특별대표로 활동 중인 공유가 지난 8일부터 1주일간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공유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프놈펜, 스베이링, 칸달 지방의 어린이 병원을 돌아보고 장애인 센터, 버려진 어린이를 위한 쉼터 등을 찾아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로했다.

공유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은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할 줄 아는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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