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11월 내한

'퓨리' 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11월 내한

2014.10.20. 오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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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11월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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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한국을 찾는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오는 11월 20일 영화 '퓨리(Fury,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개봉을 앞두고 일주일 전인 13일 한국 팬들을 만난다.

두 배우의 이번 한국 방문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공식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2011년 영화 '머니볼' 개봉과 함께 처음 내한한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월드워Z'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 로건 레먼은 2011년 영화 '삼총사 3D' 이후 두번째 내한이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영화 '퓨리'의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퓨리' 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11월 내한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브래드 피트)'가 병사 4명과 함께 최후의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담았다.

브래드 피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신병 '노먼' 역을 맡아 기존의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을 했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외에도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번달 등이 출연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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