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5년 만에 국내 팬들과 뜨거운 만남

메간폭스, 5년 만에 국내 팬들과 뜨거운 만남

2014.08.27.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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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5년 만에 국내 팬들과 뜨거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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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009년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홍보차 입국해 어제(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CGV 여의도에서 무대 인사로 팬들을 만났다.

메간 폭스는 레드카펫 행사에 '닌자터틀'의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과 제작자 앤드류 폼, 브래드 퓰러에 이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등장했다.

메간폭스, 5년 만에 국내 팬들과 뜨거운 만남

팬들과 함께 셀프 카메라를 찍고 사인을 해주는 팬 서비스를 보였다. 메간폭스는 예정된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대에 화답했다.

메간 폭스는 "지금까지 했던 영화 중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영화"라며 "범블비보다 미켈란젤로가 좋다"고 영화 '닌자터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4총사의 이야기다.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의 조력자인 기자 '에이프릴 오닐'로 출연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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