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박소현, 코리아오픈 1회전 탈락

장수정·박소현, 코리아오픈 1회전 탈락

2018.09.18. 오후 6: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내 유일의 여자 프로테니스 투어인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장수정과 박소현이 나란히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세계랭킹 204위인 장수정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뉴질랜드의 프리실라 혼에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주니어 유망주인 박소현도 세계 57위인 벨기에의 플립컨스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2013년 대회 챔피언인 폴란드의 라드반스카는 미국의 샌즈를 2대 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