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20일 김학범 감독과 첫 회동...협력 방안 논의

벤투 감독, 20일 김학범 감독과 첫 회동...협력 방안 논의

2018.09.18. 오전 11: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벤투 감독, 20일 김학범 감독과 첫 회동...협력 방안 논의_이미지
AD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표팀 김학범 감독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벤투 감독은 모레(20)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김학범 감독과 회동해 국가대표 차출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 가운데 손흥민 등 8명이 국가대표팀에 승선했고, 이승우 등 6명이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에 걸쳐 있어 두 감독의 협의는 필수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