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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2경기 연속 '2홈런 5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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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12 23:33
앵커

프로야구 두산의 김재환이 홈런과 타점왕 타이틀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홈런 2개, 5타점씩을 기록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1대 0으로 뒤진 3회, 군에서 제대하고 돌아온 정수빈이 석 점짜리 아치를 그립니다.

이어서 주자 두 명이 나가자 김재환이 담장 밖으로 공을 날려버렸습니다.

4회에는 군에서 힘을 키운 정수빈의 첫 연타석 홈런이 터졌고, 김재환은 9회 다시 가볍게 방망이를 돌려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김재환은 두 경기 연속 홈런 2개와 5타점씩을 쓸어담았고, 아시안게임 이후 8경기에서 홈런 7개, 17타점을 올리며 홈런과 타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두산은 13대 9로 승리하고, 롯데를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4대 2로 뒤진 8회, LG가 포수 실책으로 한 점을 따라붙습니다.

9회에는 대주자로 나간 정주현이 김상수의 폭투 때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행운을 몰고 온 정주현은 연장 10회 원아웃 만루에서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끝내기 안타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5위 LG는 4위 넥센에 한 경기 반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SK는 선발 문승원의 삼진쇼와 한동민의 투런포 등을 묶어 kt를 8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태균이 역대 4번째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한화는 병살 4개로 무너진 삼성에 7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갈 길 바쁜 KIA는 9회 초 유민상의 석 점 홈런으로 가까스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9회 말 윤석민이 권희동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3연패를 당했습니다.

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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