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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7)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의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벤투 감독이 에이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고한 가운데 대표팀은 공격수 3명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4-3-3 전형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팀은 코스타리카와 역대 전적에서 3승 2무 3패로 맞서있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현장 판매분을 포함한 입장권 3만 5천여 석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벤투 감독이 에이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고한 가운데 대표팀은 공격수 3명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4-3-3 전형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팀은 코스타리카와 역대 전적에서 3승 2무 3패로 맞서있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현장 판매분을 포함한 입장권 3만 5천여 석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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