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 오사카 상대로 메이저 최다승· 최고령 우승 도전

세레나 윌리엄스, 오사카 상대로 메이저 최다승· 최고령 우승 도전

2018.09.07.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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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여자부에서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와 신예 오사카 나오미가 우승을 놓고 맞붙습니다.

올해 36살인 세레나는 뉴욕에서 열린 4강전에서 세바스토바에 2대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역대 메이저 최다승인 24승과 함께 최고령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20살 오사카도 매디슨 키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일본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 메이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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