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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NBA 스타 조던 클락슨이 뛴 필리핀을 91 대 8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3쿼터 초반 클락슨에게 11점을 내주면서 한때 8점 차까지 끌려갔지만, 수비를 정비한 뒤 전준범과 김선형의 3점포가 살아나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40분 풀타임을 뛴 귀화 선수 라건아는 30점 14리바운드로 활약했고, 김선형은 17점을 보탰습니다.
NBA 클리블랜드에서 뛰는 클락슨은 25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성과 없이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표팀은 3쿼터 초반 클락슨에게 11점을 내주면서 한때 8점 차까지 끌려갔지만, 수비를 정비한 뒤 전준범과 김선형의 3점포가 살아나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40분 풀타임을 뛴 귀화 선수 라건아는 30점 14리바운드로 활약했고, 김선형은 17점을 보탰습니다.
NBA 클리블랜드에서 뛰는 클락슨은 25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성과 없이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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