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단일팀, 태국 꺾고 4강 진출

여자농구 단일팀, 태국 꺾고 4강 진출

2018.08.26. 오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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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태국을 완파하고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습니다.

단일팀은 대회 8강전에서 태국을 106대 63으로 물리치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단일팀은 몽골을 꺾은 타이완과 오는 30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미국 여자프로농구 일정을 마친 뒤 전날 합류한 박지수는 벤치에 앉았지만 경기엔 나서지 않고 준결승전을 기약했습니다.

김재형 [jhkim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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