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이대훈 "파워태권도로 올림픽 금 목표"
Posted : 2018-08-24 19:17
앵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이 2년 뒤 올림픽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파워를 더 보강해 도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자카르타에서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성고 시절인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화려하게 등장한 이대훈.

수려한 외모와 깔끔한 매너로 인기를 끌었지만, 유독 올림픽에서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런던에서 은메달, 리우에서는 패자 부활전 뒤 동메달에 그치는 등 한 뼘이 모자랐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63kg급에서 68kg급으로 체급을 올린 부담이 있었지만, 웨이트 트레이닝과 상위 체급 선수들과의 훈련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이대훈 / 태권도 아시안게임 3연패 : 68kg 체급에 정착하다 보니 몸도 더 좋아지고 경험도 많이 쌓이다 보니 올림픽 출전 여부 결정되지 않았지만 꼭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미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도 제패하면서 태권도 그랜드슬램까지 올림픽 우승만을 남겨놓은 이대훈.

아직 2년의 시간이 남은 만큼 파워를 더 보강해 자신이 운동을 시작할 때 설정했던 목표를 이룬다는 각오입니다.

[이대훈 / 태권도 아시안게임 3연패 : 더 (힘)센 선수와 붙어도 좋은 경기 할 수 있는 더 강한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달성하지 못했던 아시안게임 태권도 3연패의 주인공 이대훈의 시선은 이제 도쿄올림픽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카르타에서 YTN 서봉국입니다.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