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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카바디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파키스탄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전반을 한 점 차로 앞선 우리 대표팀은 후반에 일방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인 끝에 27대 24로 승리했습니다.
인도 프로리그에서 뛰는 이장군과 엄태덕, 김성렬 등을 앞세운 우리 대표팀은 종주국 인도를 꺾은 이란과 금메달을 다툽니다.
'숨을 참는다'는 뜻의 힌두어에서 유래한 인도의 정통 놀이 카바디는 술래잡기와 피구, 격투기를 종합한 종목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반을 한 점 차로 앞선 우리 대표팀은 후반에 일방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인 끝에 27대 24로 승리했습니다.
인도 프로리그에서 뛰는 이장군과 엄태덕, 김성렬 등을 앞세운 우리 대표팀은 종주국 인도를 꺾은 이란과 금메달을 다툽니다.
'숨을 참는다'는 뜻의 힌두어에서 유래한 인도의 정통 놀이 카바디는 술래잡기와 피구, 격투기를 종합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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