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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과 기량으로 따낸 값진 금메달
Posted : 2018-08-22 21:50
앵커

나아름 선수가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개인 도로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표팀 언니의 희생과 동생의 기량으로 일군 값진 성과입니다.

김웅래 기자입니다.

기자

104.4km의 달리는 고된 레이스, 경기 초반, 언니 이주미가 힐끔힐끔 뒤를 쳐다봅니다.

선두 그룹의 레이스를 견제하는 겁니다.

언니가 다른 나라 선수들의 힘을 빼놓는 사이, 동생, 나아름이 힘을 냅니다.

막판 15km 구간부터 선두 그룹으로 치고 나가더니, 5km를 남겨두고 그 힘들다는 언덕 구간에서 단독 질주를 펼칩니다.

결국 나아름은 뒤따르던 중국 선수보다 1분 20초나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주미는 동생에게 아시안게임 2연패라는 선물을 주고, 8위로 들어왔습니다.

언니의 희생과 동생의 기량이 일궈낸 값진 성과였습니다.

사격 여자 25m 권총에서는 동메달이 추가됐습니다.

김민정이 10m 혼성 공기권총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계체조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선수들도 구심점 김한솔의 부진에도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YTN 김웅래[woongra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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