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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축구대표팀, 역대 최다 우승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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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8-10 06:51
앵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금메달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을 노리고 있는데요.

조 재추첨과 선수 차출 문제 등으로 금빛 대장정 출발부터 험난했는데, 출국을 앞둔 현재 상황은 어떨까요.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다시 우승에 나서는 축구대표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4차례 우승을 했는데, 이란과 함께 '최다 우승국'에 올라있습니다.

자카르타에서 승전고를 울리게 되면 단독 '최다 타이틀'과 사상 첫 2연패 기록을 달성하게 되지만,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조 추첨 오류로 재추첨을 진행한 끝에, '중동 복병' 아랍에미리트가 같은 E조에 묶여 졸지에 4경기나 치르게 됐던 대표팀.

갑작스러운 상황에 일정 조정을 서두르던 가운데, '나이 조작' 파문에 휩싸인 이라크가 대회 출전을 포기하면서 조별리그 상대는 다시 3팀으로 줄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강팀으로 꼽힌 아랍에미리트가 C조로 빠지며, 비교적 수월한 예선전을 치르게 된 겁니다.

1차전 상대 바레인과 역대 전적은 6승 1무, 2차전 말레이시아는 7승 1무 1패로 한국이 앞서는 상황.

3차전 상대 키르기스스탄은 역대 전적이 없지만, 피파 랭킹 92위로 57위인 한국보다 열세입니다.

의무 차출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쉽지 않았던 해외파 차출이 잘 마무리된 것도 대표팀에는 호재입니다.

특히 '와일드카드'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이승우 등 핵심 공격수들의 병역 문제가 걸린 만큼, 전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동기 부여도 확실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조별리그가 인도네시아에서는 상대적으로 더위가 덜한 반둥에서 치러지는 점도 금빛 전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YTN 이형원[lhw9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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